섬기는이

담임목사 정욱재

사랑하는 새움교회 성도 여러분!
2024년 함께 사역할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더불어 새움교회를 사랑하시어 친히 인도하시고
은혜의 비를 내려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새움교회는 2019년 경북신도청 복음화 사명을
가지고 개척된 이후, 호명면 일대의 주민들에게
현대진리를 전하기 위해 기도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 해도 주님의 능력으로 승리합시다.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 오늘날, 세상은 어지럽고 혼란스럽습니다.
우리가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지, 어떤 깃발 아래 모여야 할지, 무엇을 외쳐야 할지를 잊어버린 오늘날에, 우리 새움교회 식구들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잃어버린 영혼과, 잃어버린 노래를 회복하는 사역을 감당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께서는 마른 막대기와 같은 우리를 부르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깃발을 흔드는 막대기가 되길 원하고 계십니다.
그럴 때 세상은 그런 우리들의 모습을 따라 인생의 참 진리와 소망, 의미를 발견하고 예수의 깃발이 가는 그곳을 향해 달려올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 생명되신, 우리 인생의 유일한 소망이며 푯대 되신 예수그리스도께 나아오게 될 것입니다.

‘예수 한 분 만으로 충분하다’ 는 고백이 우리의 삶이 되고, 새움교회가 세워진 이웃 주민들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4.01.01 새해를 맞이하며, 담임목사 정욱재